Ubuntu 22.04 한글 키보드 사용하기
1. 한국어 언어팩 다운로드
이 단계는 지역을 한국으로 인식한 상태에서, 우분투 설치 후 이미 조금 사용을 하면서 리부트 몇 번을 한 경우엔 이미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방금 막 우분투를 설치하고, 바로 한글 사용 설정을 하려하는 경우엔 아직 언어팩이 제대로 다운로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지역을 한국(서울)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더더욱 한국어 언어팩은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이 경우엔 아래 절차대로 언어팩을 다운로드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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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ing
-Region & Language
-Manage Installed Languages
를 선택한다.-
지역을 한국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엔, 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언어가 아직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는 안내 문구가 뜰 것이다. 이땐 바로
Install
을 눌러 설치해주면 된다. -
만약 지역을 한국으로 하지 않은 등의 이유로 안내 문구가 뜨지 않을 경우에는
Install / Remove Language
를 선택하여,Korean
에 체크하여Apply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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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과정이 끝나고 나면, 언어 메뉴를 내려보면 한국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하고 나면, 꼭!
Reboot
한다. 그래야 다운로드한 내용이 적용된다.
iBus 한글 input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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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다.
ibus-se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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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뜨면
Input Method
의Add
를 눌러서Korean
-Hangul
을 추가해준다.이때 반드시 Hangul이어야 하며, 다른 Korean을 선택하면 안된다. 만약 Hangul이 보이지 않는다면 위의 1. 한국어 언어팩 다운로드 부분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은 것이니, 다시 점검이 필요하다.
키보드 Input 추가
이제 키보드에서 설치한 한글 Input을 사용할 수 있게 추가해준다.
Setting
을 열고Keyboard
에 들어가서, Input Scources를 추가 (+
) 해준다.
- 반드시
Hangul
이라고 적힌 것을 추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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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추가하고 나면, Input Sources에 Korean(Hangul)이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오른쪽 상단에 en 표시를 눌러보면, 아래에 Korean (Hangul) 표시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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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래에 추가된 Korean(Hangul)을 눌러보면, 언어 변경 toggle이 나타나며, 이제
shift + space bar
를 누르면 한영 변환이 가능하다.
한영키 사용
위 처럼 shift + space 바만 사용하는 것 대신 한영 키를 사용하고 싶으면 한글 토글을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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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ing의 Keyboard에 Korean (Hangul)의 오른쪽 점 세 개를 눌러서 preference에 들어가서
Add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이때 한영키를 눌러주면 된다.
안정적 한영 변환 사용
위의 방식처럼 세팅하려 할 때 잘 되지 않거나, 일부 창에서면 잘 작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terminal에서는 정상적인 한영 변환이 되지만, chrome 등에서는 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아래 설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다.
sudo gedit /usr/share/X11/xkb/keycodes/evdev
- 창이 뜨면 내용을 아래와 같이 수정한 후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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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항목 주석 처리 (앞에 // 추가) -
= 130 항목을 108로 변경 - 이때 앨리스 배열 등 일반적인 텐키리스 키보드 배열이 아닌 경우, 해당하는 숫자가 다를 수 있다. 이땐
xev
를 터미널에 입력 후, 사용하고자 하는 키를 눌러보면 해당 키의 번호를 알 수 있다.
- 이때 앨리스 배열 등 일반적인 텐키리스 키보드 배열이 아닌 경우, 해당하는 숫자가 다를 수 있다. 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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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과정이 끝나면 다시
Reboot
한다.